철도 파업 최장기 10일째 도래"경제적 영향 증폭

철도 파업이 열흘째로 접어들면서 열차 운행이 줄어 시민들의 불편및 경제적 영향 증폭 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전철은 93%,KTX는 86%의 운행률을 보이는 등 전체 열차 운행률은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새마을호는 56%, 무궁화호는 61%, 화물열차는 평소의 40%가 운행중이다.

국토부는 열차 축소 운행으로 발생하는 수송 수요는 항공기, 버스 등 대체 수단을 활용해 수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