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97곳 새로 개원

서울시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97곳을 새로 개원해 6천170여 명의 아동이 추가 입소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미 84곳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7곳과 4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다.

나머지 28곳은 2015년 이후 개원한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올해 100곳 이상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689억원의 시비를 따로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