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조카이자 "다스 부사장"이동형 씨 밤샘조사 후 귀가
MB 조카이자 "다스 부사장"이동형 씨 밤샘조사 후 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다스의 부사장인 이동형 씨가 15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 후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다스의 부사장인 이동형 씨가 15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 후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오늘 오전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 씨의 부인 권영미 씨가 최대 주주로 비자금 창구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금강 사무실과 권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권 씨를 불러 관련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어제 병원에 긴급 송환됐던 이상득 전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내일 검찰 소환 조사에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를 입막음하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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