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김동원 씨"다섯번째 선임 변호인도 사임
댓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 씨가 선임한 다섯 번째 변호인도 사임했다.
드루킹 김 씨 뿐 아니라 필명 둘리 우 모 씨와 서유기 박 모씨 등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4명의 변호를 맡고 있는 마준 변호사는 지난주 허익범 특검팀에 사임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 변호사의 구체적인 사임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마 변호사는 이들의 1심 재판부에도 사임계를 제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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