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8대 오세훈 시장 취임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내 화상스튜디오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임식 현장에는 오 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 등만 참석하며, 시민 소망영상과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인사 등으로 마련된다.

취임식에서 오 시장은 새로운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서울시 유튜브(http://www.youtube.com/seoullive)와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동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