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4개구 138개 도시에 활동하는 한인경제인 CEO와 차세대,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천여 명이 다음달 온.오프라인으로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투자유치설명회와 대륙간 네트워킹 간담회, 수출상담회와 채용설명회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채용설명회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oktajobfair.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채용설명회에서는 해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 70개사와 국내 구직자 백 명의 면접이 매칭되고, 현장 참가한 구직자들에게는 회원사 간 비대면 인터뷰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