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문화 환경 조성과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온라인상에서 펼쳐진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와 함께 ‘가족친화문화 확산캠페인’을 온라인 웹페이지(https://ffsb.gallery360.co.kr)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가족친화인증제도에 대한 소개와 우수 가족친화인증기업 홍보를 위해 쉽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콘텐츠로 자체 제작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구직플랫폼과 매체 광고도 병행해 구직자와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가족친화인증 제도와 지역의 관련 우수 기업 홍보함으로써 가족친화문화 확산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유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공공과 민간 그리고 지역이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