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

전체메뉴

정치: 속보 대통령실 국회/정당 정치일반 지방/행정자치 국방/외교

사회: 속보 교육 사건/사고 사회/일반 복지 환경/날씨

지역/뉴스: 명소소개 지역이벤트 뉴스

문화: 종교 여행레저 영화/방송 창조/과학 문화/일반

경제: 속보 부동산 금융 경제/일반 기업

북한: 이모저모/뉴스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국제: 이모저모/뉴스

논설/칼럼/사령

교포 (독자) 뉴스

HOME경제경제/일반

국토부와 서울시,주택정책 협의회 공동 협력 방안 논의

입력 : 24.08.19 18:35|수정 : 24.08.19 18:35|김태관 기자|댓글 0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9일 서울 시청에서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8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대책의 후속조치 이행 계획과 추가 정책협력 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또 이번 협의회에서 국토부와 서울시는 국민들이 공급대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속도감있게 이행해나가기로 하고, 대책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주택정책 협력 방안도 추가로 논의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사진=국토부 제공)

진현환 국토부 차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국토부와 서울시는 국민 주거안정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재건축 속도제고, 공공주택 신축매입, 그린벨트 활용 등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대책들을 함께 강구해 왔다"라며 "서울 도심 내 우수한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고,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 중 하나인 장기전세주택 공급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체메뉴

국토부와 서울시,주택정책 협의회 공동 협력 방안 논의

인기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