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내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전국 2천 400가구를 대상으로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OECD 산하 INFE가 제정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 수준을 측정해 경제와 금융교육 방향 수립, OECD 국가간 비교 등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 1분기중 공표될 예정이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2024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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