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검찰 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검찰 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일 이동형 부사장을 소환다.
검찰 다스 수사팀은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부사장에게 내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다스의 협력업체 IM의 실질적 사주로도 알려진 이 부사장은 사실상 이상은 회장을 대신해 다스를 경영하며 세금을 탈루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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