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이영학 1심 사형 선고 불복 항소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중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다.
이영학은 어제 서울북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21일 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이영학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며 사형을 선고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채널 A 기자 명예훼손 혐의"최강욱 전 의원 항소심 징역 10개월
- 2서울시,학부모 지킴이 6백31명 구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모니터링
- 3경찰,동거녀와 택시 기사 살해 혐의 구속"이기영 (31) 신상정보 공개
- 4법원,안익태 친일 의혹"김원웅 정 광복회장 북기소 처분 검찰 타당
- 5서울시,故 손정민 사건 이후 한강공원 CCTV 400대 넘게 추가 설치
- 6여가부,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여성폭력 추방기간 행사
- 7추석 연휴 기간"긴급전화 상담과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 8서울시,오늘 오전 10기준 누적 확진자 219명"구로 콜센터 102명
- 9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검경 수사권 조정.공수처 설치"비례 벌금제 도입등 개혁안 발표
- 10한강 몸통 시신 유기 사건"피의자 39세 장대호"신상정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