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커피 프렌차이"탐앤탐스"김도균 대표 횡령 본사 압수수색
검찰,커피 프렌차이"탐앤탐스"김도균 대표 횡령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탐앤탐스 본사와 김 대표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장부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김 대표가 수십억 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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