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회사"수서발 KTX 금주 정식 출범

코레일의 자회사로 수서발 KTX를 운영할 수서고속철도가 이르면 이번 주 인력을 확보하고 정식 출범한다.

수서고속철도는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 건물에 사무실을 꾸렸으며 수서고속철도 초기 인력은 50명으로 대부분 코레일이 파견한다.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이 겸직한다.

2015년 말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는 신차 22편성과 코레일에서 빌리는 5편성 등 27편성으로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