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미등록 영업"한강라이프 다단계 시정 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등록하지 않은 채 다단계 영업을 한 여행상품 방문판매업체 한강라이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법인과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한강라이프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다단계판매 방식의 수당체계로 운영하면서도
방문판매업 등록만 한 채 영업을 했다.

또 최하위 직급인 설계사에서 지점장이나 지사장 직급으로 올라가는 데 법상 한도액을 넘는 200만∼500만원의 승급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