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20일까지의 수출이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34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11.2% 증가했으며 수입은 348억 달러로 6.3% 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반도체가 46.5% 증가했고 선박은 370.8% 급등했으나 승용차는 7.7%가 줄었다.

전체 수출 중 반도체 비중은 18.6%를 차지하며 4.5%포인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