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

전체메뉴

정치: 속보 대통령실 국회/정당 정치일반 지방/행정자치 국방/외교

사회: 속보 교육 사건/사고 사회/일반 복지 환경/날씨

지역/뉴스: 명소소개 지역이벤트 뉴스

문화: 종교 여행레저 영화/방송 창조/과학 문화/일반

경제: 속보 부동산 금융 경제/일반 기업

북한: 이모저모/뉴스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국제: 이모저모/뉴스

논설/칼럼/사령

교포 (독자) 뉴스

HOME경제경제/일반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중부권우편광역물류센터 현장 점검

입력 : 24.07.01 19:57|수정 : 24.07.01 19:57|김연배 기자|댓글 0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일 중부권우편광역물류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안전재난 대비 현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전국의 소포 등 우편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신속하게 배달하기 위해 2020년 2월에 개국했으며 일 평균 약 40만 개, 연간 약 1억 개의 우편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종호 장관(왼쪽)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센터는 각종 소포 등의 우편물을 목적지 별로 분류하는 구분기, 자동운반대(컨베이어벨트) 등 다양한 기계가 설치되어 있고 화물을 운반하는 지게차 등 각종 전동차량과 직접 분류 작업을 하는 근로자가 혼재하여 작업이 이루어져 차량 부딪힘, 기계 끼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현장에 해당한다. 이종호 장관(왼쪽)은 현장에서 산업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인, 폭염에 따른 열사병 예방,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안전, 전기 배터리 관련 화재 대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종호 장관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나라 우편물류의 중심 허브로서 중요한 일을 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여름철 안전에 주의하며 건강하게 근무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최신기사

(본사)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20 맨하탄21

(서울 본부)서울 구로구 구로동 222-8 코오롱디지털 타워빌란트2차 1313호

대표전화 1588-2797 / 팩스 02)785-4462 / 발행인 이규설 / 논설위원 김용태

편집인 김태관 / 허가번호 서울특별시 아 20135

Copyright 한국저널, All rights Reserved.